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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내달 22일 오픈…객실 예약 ‘스타트’
이달부터 얼리버드 객실 패키지 판매
BTF·콘페티 패키지 특가로 선보여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자랑하는 110m 최장 길이의 인피니티 풀. [파르나스 호텔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GS리테일 계열 파르나스 호텔이 내달 제주 중문에 럭셔리 리조트 오픈을 앞두고 객실 예약을 시작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내달 22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오픈 기념 얼리버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 온 파르나스호텔㈜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이다.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 조망이 뛰어나며,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눈 앞에 펼쳐진 제주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약 110m 길이의 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풀을 자랑한다. 또 연회장, 레스토랑, 키즈 풀이 포함된 실내 수영장, 클럽 라운지, 패밀리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얼리버드 객실 패키지는 취향이나 인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3종으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스위트 패키지인 ‘Born to Fascinate(BTF) 패키지’는 투 베드룸 스위트 객실 1박과 조식, 애프터눈티, 해피아워까지 모두 포함된 클럽 라운지 서비스 4인 혜택이 포함됐다. 또 제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어린이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 4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객실 1박과 함께 2인 조식 뷔페 혜택을 담은 ‘콘페티 패키지’도 얼리버드 특가로 선보인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오프닝 스페셜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시그니처 커피 및 수제 맥주를 각각 2잔이 포함됐다.

얼리버드 객실 패키지는 이달부터 7월 말까지 기간 한정 판매되며, 투숙은 8~9월 가능하다.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42만원대부터다. 사전 예약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공휴일 제외) 공식 웹사이트와 유선,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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