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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어린이보험 '밸런스게임'…"교육비, 보험료 뭘 줄일까?"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보험 이벤트 ‘우리아이 밸런스 게임’을 한달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우리아이 밸런스 게임'은 가구별 사교육비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비와 보험료 중 어디서 지출을 줄일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게임에 참여한 고객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보험료 계산까지 마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측은 "어린이보험은 담보가 복잡하여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아이 밸런스게임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체험해 보시라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출생부터 성인까지 질병, 상해, 치아 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보장하는 자녀보험상품이다. 0세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20년 또는 30년 주기로 100세까지 자동갱신되는 '자동갱신형'과 80세/90세/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동갱신형은 평균 2~5만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남은 기간 동안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납입면제 기능이 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기 쉬운 다양한 생활밀착형 담보를 다양하게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암과 같은 중증질환 진단시 보장받을 수 있는 암진단비,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담보까지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수두, 수족구와 같이 영유아기의 자녀가 흔히 걸리기 쉬운 전염병에 대한 보장이 눈길을 끈다. 20세까지 수두는 최초 진단 시 최대 20만원을, 수족구병 진단 시 연 1회 최대 1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지난 5월초 추가된 '어린이보험 다시보기'와 '보장더하기'로 만 18세까지 미성년자녀의 어린이보험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보험 다시보기'는 합리적인 보험료 수준으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담보를 보여준다. '보장 더하기'의 경우에는 기존 삼성화재 어린이보험 가입자들이 최근에 추가된 새로운 담보들을 편리하게 추가하거나 가입금액을 확대할 수 있는 메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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