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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제약 ‘비나폴로100정’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선보인 ‘비나폴로100정’(사진)은 일반의약품이다. 육체피로·체력저하·근육통· 구내염 등 각종 만성피로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인 비나폴로100정은 비타민B1·B2·B3·B5·B6·B9·B12, 비오틴, 이노시틀, 콜린 등 비타민B군 10종이 주성분으로 함유한 게 특징이다. 특히 비타민B1 중에서도 흡수율이 높은 벤포티아민 100mg을 포함하고 있다. 이밖에 비타민A, 비타민C도 들어 있어 면역력 증강, 항산화, 눈의피로, 구내염 등 복합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유제약은 57년 전인 지난 1965년 비나폴로를 연질캡슐 형태로 국내에 처음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비나폴로 에프’(1990년), ‘비나폴로 엑스트라’(2001년), ‘비나폴로 큐텐’(2008년) 등을 출시하며 끊임 없는 변화를 시도해 왔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비나폴로100정은 유유제약의 장수 브랜드인 비나폴로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으로 50여년 간 축적된 브랜드평판을 바탕으로 고함량 비타민B 시장을 공략해 왔다. 육체피로, 면역력 증진이 고민인 이들에게 알맞은 제품으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나폴로100정은 1일 1회 1정을 복용하며, 120정 포장단위로 장기복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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