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들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의 건강기능식품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사진)은 이런 제품 중 하나다. 이 제품은 미생물 발효로 얻은 86% 이상의 순도 높은 베타글루칸 원료를 사용하여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타글루칸은 버섯이나 효모에 풍부하게 함유된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등 유해 활성산소 제거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면역엔 베타글루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베타글루칸으로 구성돼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식물성 연질캡슐을 사용해 체내 소화 및 흡수에 용이하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낱개 포장을 통해 캡슐마다 신선도를 유지시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관리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은 개인은 물론 가족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