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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데믹 전환돼도 개인건강·면역력 강화 중요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우리는 엔데믹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높다. 아직은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종들이 출현,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하지만 높은 2, 3차 백신 접종률과 국민 33%가 넘는 감염률로 인해 다시 팬데믹 상황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많지 않다. 엔데믹으로 전환되더라도 개인위생, 면역력, 건강한 생활습관 등은 중요한 덕목이다.

지난 2년은 우리가 건강과 면역력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낀 시간이었다. 이런 학습효과로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건강유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격하게 커진 것도 이 때문.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군은 신체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기초체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이런 제품군도 나이, 직업군, 성별에 따라 세분화되는 추세다. 또 취향과 영양상태에 맞춘 섭취를 권장하기도 한다. 반대로 전 연련층을 겨냥한 범용 제품도 나오고 있다. 각 제약사별 제품들을 알아봤다.

손인규·도현정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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