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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맞춤형 금융솔루션…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 앞장 [2022헤럴드경제 자본시장 대상]
자산관리대상

NH투자증권은 다양한 상품과 뛰어난 자산관리 능력 및 차별화된 사후관리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진시키고 자산관리 서비스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2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에서 자산관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NH투자증권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아래 다변화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금융 상품을 중개하는 ‘브로커’에 그치지 않고, 고객 만족에 도움을 주는 컨설턴트로서 최적의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드바이저(Advisor)’로 변화하고 있다.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부터 고객의 니즈 파악, 최적의 솔루션 제공, 사후관리 서비스 등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자산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3연임에 성공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취임 첫 해인 2018년부터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일련의 과정 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는 ‘과정가치’를 강조하며 고객과 이해상충을 유발할 수 있는 평가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회사 수익 극대화에 치중한 업계의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 만족으로 경쟁의 원칙을 바꾼 것이다.

이는 실제로 고객에게 이익으로 돌아갔다. NH투자증권이 선보인 QV모델포트폴리오와 QV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수익률은 금융권 내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ISA는 출시 이후 평균 누적수익률이 39.44%(지난해 말 기준)로 ISA를 운용하는 23개사 중 수익률 최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중장기적 자산관리의 대표적 유형인 중위험형에서 ‘QV 중립 A’ 모델포트폴리오가 출시 이후 41.44%의 수익률로 업계 최고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점포는 고액자산가에 특화된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와 초대형 거점 점포인 금융센터, 고객에게 보다 상향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센터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은행, 증권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도 12개소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PB서비스기획부를 신설해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서비스 관련 업무 추진력을 강화했으며 최상위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Premier Blue Family Office) 서비스’를 출시해 고액자산가 고객의 일생 주기에 맞춘 단계별 초개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경 기자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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