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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정사랑나눔회, 법적 사각지대 틈새가정에 의료·주거비 지원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 의료비 및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틈새계층 가구에 내년 3월까지 의료비 및 주거지원금을 지급하는 특화사업이다. 법정 지원으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리비, 임대료, 가스, 전기 요금 등의 주거지원금 또는 치료 및 입원비에 해당하는 의료지원금이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에는 사단법인 삼정사랑나눔회를 설립하고 매년 22개의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나서고 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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