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스코홀딩스, 신사업·IR담당 외부 전문가 영입
신사업기획 담당 박영주 상무ㆍIR팀장팀장 한영아 상무
신사업담당 박영주 상무. [포스코홀딩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미래 신사업 발굴 역량을 높이고, 투자자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신사업기획 담당임원과 IR팀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내달 초 경영전략팀 신사업기획 담당임원으로 영입하는 박영주 상무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IPO)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인물이다. NH투자증권, KB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홍콩상장사인 ‘Cowell e-Holdings’ 신사업추진 상무를 거쳐 SK디스커버리 IR실장을 역임했다.

5월 2일 부로 재무팀 산하의 IR부서를 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IR팀장으로 한영아 상무를 영입했다. 한 상무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전무로 아시아 태평양 소비재 산업 분석을 총괄했다. 이후 SPC삼립에서 경영전략총괄 부사장으로 기획·재무·신사업·인사를 담당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 체제 전환 후 이차전지소재, 수소,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부 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핵심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IR팀장 한영아 상무. [포스코홀딩스 제공]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