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아스트룸 SK VIEW 투시도.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1동 134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센텀 아스트룸 SK VIEW’가 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4일 1순위 기타지역,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750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54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59·74·84㎡(전용면적)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반여동에서도 센텀시티와 센텀2지구(예정)를 연결하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산지가 많은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벽면 마감재는 무상으로 회색 톤의 ‘G - 에디션’, 흰색 톤의 ‘W - 에디션’ 두 가지 중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대 내부부터 주민공동시설,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클린에어 솔루션을 적용해 보다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원패스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각종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보안 및 안전을 강화했다.

입지적으로는 동해선 부산원동역이 가까운 도보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무정초, 장산중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 센텀시티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수영강시민공원, 홈플러스 등 반여동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해운대구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단지라는 점으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입지적 장점 외에도 SK에코플랜트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완성도 높은 단지로서 고객들의 반응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