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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총 쏘고 범버카 타고…현대차, 성수동서 ‘칠드런스 데이’
5일부터 8일까지…피치스ㆍ노티드 협업 프로그램
현대차-피치스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 포스터.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자동차와 피치스(Peaches)가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피치스와 서울 성수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N 브랜드’ 모델을 테마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를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물총으로 아반떼 N에 그림을 그리는 ‘아반떼 N 아트 페인팅’, 펀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어린이 범퍼카 프로그램 ‘에어트랙 범퍼카’로 구성했다. 모터스포츠 우승 차량 전시와 피치스 도원 내 위치한 노티드(Knotted)에서 맛볼 수 있는 도넛·음료도 판매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N 브랜드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N 브랜드 프로그램은 계속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에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신라스테이와 함께 시승 이벤트 ‘N 스테이 부산’을 진행하기도 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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