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쿼터백자산운용과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 MZ대상 연금전문레터 ‘연금술사’의 콘텐츠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퇴직연금 적립금을 ETF로 투자하고자 하는 MZ세대들에게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는 ETF 투자처 및 대표적인 종목, 투자 시 유의할 점 등 보다 폭넓고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쿼터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으로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에 자산 배분하는 ‘키움쿼터백글로벌EMP로보어드바이저펀드’의 투자 자문을 맡고 있다.

김혜나 키움투자자산운용 퇴직연금마케팅팀장은 “쿼터백자산운용과의 제휴 외에도 MZ 세대 경제 미디어 UPPITY(대표 박진영)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머니레터X연금레터의 콜라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MZ대상 매체 및 기관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보다 유익하고 친근한 연금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