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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수협은행, 해양환경보호 실천 공익기금 6000만원 해양환경공단에 전달
ESG경영 실천·친환경 녹색경제 주도

김진균(사진 왼쪽) Sh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이 27일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열린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수협은행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Sh수협은행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가치를 실천하고, 나아가 친환경 녹색경제를 주도하는 금융사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수협은행의 대표적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202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24만좌 이상이 판매됐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은 간단한 몇가지 우대 조건만 충족하면 예금 최고 연 2.1%(1년 기준), 적금 최고 연 3.0%(3년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지난 25일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적금 상품에 가입한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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