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MZ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페스타’는 마케팅 서포터즈인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와 데이터 경진대회인 ‘빅데이터 페스티벌’ 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과 친구하자’ 라는 주제로 지난해 8월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한 바 있다.

이에 이어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2기는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라는 주제로 마케팅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30일(토) 오후 6시까지이며, 미래에셋증권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참가자들은 다양한 디지털 미래에셋증권의 모습을 그들의 목소리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를 위한 활동 혜택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우수 활동팀에겐 미래에셋증권 입사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인턴십 제공, 상금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미래에셋증권 장지현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생각과 관점을 가진 대학생들이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갈 계획" 이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와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며 서포터즈와 고객이 신선한 디지털 미래에셋증권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모집에 이어 6월에는 향후 금융 데이터 분석가를 목표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빅데이터 페스티벌’ 이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MZ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페스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