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하나금융투자, 1분기 영업익 1230억원…전년比 5.7% 증가
[사진=하나금융투자]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4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8% 늘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5%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로는 23.51%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어려운 금융시장의 환경에도 국내외 대체투자 수익이 꾸준히 증가해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정체기에도 증여플랜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인 손님 유치를 실시해 기반을 공고히 했다"며 "금리 상승을 고려한 다변화된 전략과 비즈니스 확장이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pin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