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영상 제작을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금 4억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은 청소년 및 성인 영상전문가 공모전을 개최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영상 크리에이터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에코크리에이터’는 청소년, 전문가 두 부문을 모집할 예정이다. 두 부문의 총 지원금은 1억4000만 원으로, 환경영상 제작을 위한 지원금 지원 및 영상 제작에 대한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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