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신규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 '캠크루'. [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불스원이 새로운 캠핑 용품 전문 브랜드 ‘캠크루’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론칭 제품인 ‘캠크루 차박 텐트’는 TPU 우레탄창과 모기장, 국내 최초 T자형 커튼을 부착해 차량 내 온도를 지켜주고 해충의 유입을 막아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원단 내수압 3000㎜의 높은 방수력을 자랑하는 소재를 사용해 폭우가 쏟아져도 여유롭게 차박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캠크루 캠핑 웨건 테이블’은 견고한 내구성으로 하중 100㎏의 대용량 수납이 가능한 캠핑 웨건이다. PP휠에 고무 타이어로 구성된 앞바퀴는 핸들링이 부드럽고 편안하다. 여기에 상판을 얹어 테이블로 사용하면 브레이크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은 ‘캠크루 차박 텐트’와 ‘캠핑 웨건 테이블’을 지난 17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선보였다.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21일부터 30일까지 불스원몰에서 ‘캠크루 캠핑 웨건 테이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초 우산 텐트’를 증정한다. ‘1초 우산 텐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2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26일까지 불스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캠크루 차박 텐트’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에어라인 시트’, ‘그라스 디퓨저’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불스원 소싱파트 이우용 선임은 “새로운 캠핑 문화 트렌드로 떠오른 차박 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 브랜드 캠크루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차박 캠핑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