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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생명, 2022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20일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 한 해 회사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한 설계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총 170여명이 수상했고,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장금선·한석희 보험설계사(FC)가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금선 명예 상무(56·경기사업부 새중앙지점)는 200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았으며 이번이 8번째 대상 수상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지난해 227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동양생명의 대표적인 법인 플랜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한석희 명예 상무(57·금왕사업부 금왕지점)는 3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8.7%에 이른다.

다이렉트 부문에서는 정순님 상담원이 본상부문 대상을, 김가연 FC가 신인상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저우궈단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거둔 수상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생명보험회사의 핵심 가치는 영업에 있으며, 동양생명의 영업 조직이 한국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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