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임기 남기고 사퇴한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 김동연 캠프 직행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은 임기를 1년 4개월 남기고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사표를 낸 김 이사장은 이날부터 김 후보 캠프에서 비서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을 맡은 뒤 공기업 대표로 나갔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기재부 2차관으로 복귀했다.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김 예비후보였다. 이후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 이천에 출마한 뒤 낙선한 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fact051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