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5월 경북 경주시 황성동 45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황성’(투시도)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경주시 최초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교통, 교육, 문화, 쇼핑, 행정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경주 대표 주거지인 황성동에 자리해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또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경주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가 자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경주예술의전당, 황성동행정복지센터,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과 행정시설, 의료시설이 있다.

단지 내부는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확대했다. 다양한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 향상에 신경을 기울였다.

서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