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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 韓音이 위로가 되길”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국악 애호가인 윤영달(사진) 크라운해태 회장이 국악의 새이름인 ‘한음(韓音)’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국악 공연이 성료했다. 윤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한음회’를 개최했다. 한음회는 국악의 새 이름인 한음을 알리고자 처음으로 기획된 대규모 국악 공연이다. 윤 회장은 공연에 앞서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과 강정숙이 각각 창극과 가야금 병창을 선보였고, 16호 거문고 산조 보유자 이재화,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등이 각각 시나위와 창 공연을 진행했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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