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데일리 셀프케어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가 봄철 자외선이 강한 햇살로 인해 남모르게 발생하는 기미를 방지하기 위한 기미관리 선스틱을 8일 새롭게 선보였다.

프로골퍼 유현주 ‘골프패치’로 알려지면서 골프인들에게 인기를 얻은 기미패치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제품명은 ‘에이바자르 멜라 컨트롤 화이트닝 선스틱’으로, 자외선차단(SPF50+/PA++++), 미백, 주름개선 등 삼중기능성 화장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넓은 도포면적과 손에 잡히기 쉬운 그립감으로 휴대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용량도 23g으로 넉넉하다.

에이바자르는 오는 9일 GS홈쇼핑 뷰티시그널 편성에서 방송인 박미선을 게스트로 초대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해 9일 론칭한 에이바자르의 기미패치는 지금까지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GS홈쇼핑에서 단 7회 방송 만이다. 방송에서 초당 54개씩 판매된 셈이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재구매 고객만 1000명이 넘는 등 제품에 대한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