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신주희 기자] 밀키트 전문점인 담꾹이 드라마 등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5일 담꾹에 따르면 현재 전국 45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부대찌개, 안동찜닭, 제육볶음, 얼큰소고기국 등을 판매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담꾹은 지난 2일부터 KBS2TV에서 방영된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차엽 등이 출연하는 이번 드라마에서 담꾹은 온 가족이 즐기는 브랜드의 따뜻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담꾹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홍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담꾹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향후 소비자들과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