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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노믹스, 2022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클리노믹스 BBC(Bio Big Data Center)[제공: 클리노믹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다중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및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클리노믹스가 유망한 수출 잠재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다중오믹스, 액체생검 등의 기술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현재까지 특허출원(국내·해외 포함) 누적 총137건, 특허등록(국내·해외 포함) 총 46건을 꾸준하게 확보해오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IP확보 및 관리를 위하여 사내에 IP전담부서를 별도로 마련하여 운영중이고, 이를 통해 2020년 12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2021년 9월 ‘지식재산경영기업’ 인증 등을 이미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IP 스타기업’의 선정으로 클리노믹스는 특허청이 주관하는 지식재산권 창출사업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해외특허권 확보, 특허맵,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신규·리뉴얼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컨버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정종태 클리노믹스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국내외 산재된 어려움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지식재산 기반의 경영을 통한 기술고도화 및 IP확보"며 "이번 ‘글로벌IP 스타기업’ 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 및 그 확대를 도모하여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장예환 클리노믹스 IP·법무팀장은 "클리노믹스는 기존의 순수 BT 뿐만 아니라 IT가 융복합적으로 적용된 미래향 기술기반의 플랫폼 기업으로써, 다양한 R&D결과물의 IP권리 확보 및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을 통하여 강하고 유의미한 해외 IP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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