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민·산·관 머리 맞대고 화학안전 중장기계획 수립...내달 1일 공개토론회
화학안전정책 2022년 1차 공개토론회 내달 1일 개최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환경부는 시민사회 및 산업계와 함께 4월 1일 오후 서울 중구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2022년 화학안전정책에 관한 제1차 공개토론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사회가 요구해왔던 2030년 이후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중장기계획’ 수립의 첫 단계다. 민·산·관이 함께 중장기계획에 담길 목표와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이번 공개토론회를 시작으로 ‘유해성에 따른 지정관리체계 개편’과 ‘범국민 참여체계 운영규정 마련’에 대해서도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유해성에 따른 지정관리체계 개편’과 같이 현장 적용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안건은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토론회는 화상회의와 병행해 열리며, 토론회 영상은 4월 중순 이후 환경부 뉴스룸(유튜브에서 ‘환경부’ 또는 ‘환경부 뉴스룸’으로 검색)에 공개된다.

fact051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