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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치킨대학, ‘착한기부’ 23년 누적 환산 200여 억원 달해
BBQ치킨_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아동복지센터에 치킨을 전달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BBQ 제공]

[헤럴드경제 = 신주희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23년간 지역사회에 기부해온 치킨은 총 120만 마리로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00억원에 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BBQ의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업계서 모범적으로 꼽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BBQ가 올해 1분기 전달한 치킨은 총 1500마리로, ‘베데스다’, ‘승가원’, ‘엘리엘동산’, ‘향림원’ 등의 장애우복지센터와 아동복지센터에 기부됐다.

BBQ 관계자는 “착한기부는 본사와 패밀리가 좋은 시너지를 내며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BBQ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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