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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기필코 카스 잡는다"..하이트진로, 테라 '리바운스' 위해 공격 마케팅
3주년 맞은 테라 ‘판 뒤집기’ 본격 시동
새 슬로건 ‘리바운스’…스푸너 마케팅
[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하이트진로의 청정 라거 ‘테라’가 올해 오비맥주의 ‘카스’를 잡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28일 출시 4년차를 맞은 ‘청정라거-테라’의 새 캐치프레이즈를 ‘리바운스(Re-Bounce)’로 정하고, 국내 맥주 시장의 판을 뒤집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테라의 본질인 청정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시 튀어오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테라를 필두로 국내 주류 시장의 회복을 이끌어내 코로나 이전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침체된 유흥시장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하이트진로는 지난 2월 병따개 ‘스푸너’를 출시했다. 테라에 최적화된 병따개인 스푸너는 술자리 재미를 더하고자 기획됐다. 스푸너 출시와 함께 공개된 유튜브 광고는 한 달만에 조회수 772만 뷰를 돌파, 인기에 힘입어 스푸너로 테라를 따는 영상을 릴레이형식으로 올리는 ‘스푸너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또 테라의 경쟁력인 제품의 본질에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을 알리기 위한 필(必)환경 활동 등을 더욱 확대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2일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큐클리프’와 협업해 맥아 포대로 만든 ‘테라 X 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출시, 환경적으로 기여한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3주년을 맞은 테라가 국내 맥주 시장의 혁신 아이콘으로 소비자에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유흥시장 회복을 통해 출시 4년차에는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맥주 시장의 판을 뒤집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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