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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 반등에 코스피 상승 출발…11.17p(0.41%) 오른 2740.83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모니터에 이날 거래를 마친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거래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05포인트가 오른 2,735.0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5.90 포인트 상승해 930.57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4.30 내려 1,213.80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간밤 미국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25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1.17포인트(0.41%) 오른 2740.83으로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초반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19포인트(0.56%) 상승한 936.94로 장을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전날 급등했던 유가의 하락과 경제 회복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9.44포인트(1.02%) 오른 34707.9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43%) 상승한 4520.1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69.24포인트(1.93%) 오른 14191.84를 기록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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