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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B투자증권, 501억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KTB투자증권은 상환전환우선주 505만1165주를 장외 취득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501억2791만원이며 소각을 위한 취득예정일은 오는 25일, 소각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회사측은 “2008년도 발행 당사의 상환전환우선주식 전액 상환에 따른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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