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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롬 ‘M100’ 원액기와 블렌더를 하나로 합쳐

원액기와 초고속 블렌더를 하나로 합친 휴롬의 ‘M100’(사진)이 주방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 가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M100은 세계 최초 듀얼 모터를 탑재해 저속 착즙과 초고속 블렌딩까지 하나의 본체로 가능케 한 듀얼 주방가전. 원액기와 블렌더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랜 기간 원액기를 개발해온 휴롬의 기술력을 담아 프리미엄 모델로 출시됐다.

제품에는 오토 센서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조작 없이 원액기나 블렌더 모듈을 본체 위에 올려놓으면 각 모드로 자동 인식돼 작동한다.

원액기 모드는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저속 착즙 기술과 더불어 원스탑 착즙모션 기능을 갖춰 메가호퍼에 재료를 통째로 넣으면 커팅날개를 통해 자동으로 잘라준다. 스마트 모터가 드럼 내부 상태를 감지하여 착즙과 역회전을 조절해 버튼만 누르면 재료 손질부터 착즙, 정지까지 알아서 작동된다.

블렌더 모드는 대용량 JAR와 강력한 분쇄력을 자랑하는 6각의 고강도 블레이드가 적용돼 뛰어난 블렌딩 성능을 구현한다. 여기에 프로그래밍을 통해 식재료 분쇄부터 스무디, 아이스 크러시, 스프/이유식까지 레시피에 따른 자동모드를 탑재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디자인 또한 금속체 스타일로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워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제격이란 평가를 받는다. 공간 활용도를 고려해 외관 전면부는 날씬하고, 깊이감은 안정적인 크기로 출시돼 효율적으로 주방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고 휴롬 측은 전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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