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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크, 주가 맞추면 최대 200만원 '챌린지'
오늘·내일 종가 맞추기 도입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핀크가 금융SNS ‘리얼리’에서 매일 국내 주식시장을 예측, 적중하면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2가지 '종가 맞히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핀크는 자산 정보 기반의 기존 챌린지 주제에서 더 나아가, 매일 주가를 맞히면 상금을 지급하는 새로운 주제를 도입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챌린지는 ‘오늘의 종가 층수 맞히기’와 ‘내일의 종가 Up & Down’으로 총 2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오늘의 종가 층수 맞히기’는 매일 공개되는 국내 주식 종목의 마감 가격을 맞히면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챌린지이다. 참여를 위해선 ‘오늘의 종가 도전하기’를 눌러 예측 종가를 입력하면 된다. 예컨대 7만8700원이 예상될 경우 호가 단위 기준으로 0자리를 제외한 787을 기입하면 된다. 매일 자정(00시)부터 정오(12시)까지 참여 가능하며, 결과는 매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다수의 우승자가 나올시 상금은 균등분할 지급된다.

‘내일의 종가 Up & Down’은 매일 5~10가지 종목들의 다음날 상승 또는 하락 여부를 예측하면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챌린지이다. ‘내일의 종가 도전하기’를 누른 후 각 종목의 UP(상승) 또는 Down(하락)을 선택하여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도전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이며, 결과는 다음날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한 도전자 당 100원씩 상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많을수록 상금 액수가 올라간다. 모든 예상을 적중한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복수의 당첨자가 나올 경우 인원수만큼 나누어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핀크는 챌린지 참가자들이 모여 주식 종목과 종가에 대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내일의 종가 리뷰(Review)’를 새롭게 마련했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주식 시장을 예측하고 맞히면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챌린지를 실시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최근 경기침체와 주가 부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고객분들의 마음에 활력을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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