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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라이프 재단, 부산·대구 대학생 5명에 '미래 장학금'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트라이프타워에서 암참(AMCHAM) 미래의동반자재단에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애경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 이사, 송영록 이사장, 제프리존스 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김형수 이사]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부산과 대구 지역 대학생 5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학업 증진과 자기개발을 도모하는 장학사업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미래의동반자재단에 2000만원을 기탁해 지급할 예정이다. 14일 전달식이 진행됐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송영록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자립을 돕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문화예술나눔, 지역사회나눔, 건강한 금융생활(Financial Health)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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