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와 컨테이너선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51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8.0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