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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나생명, 소비자 보호 실천한 임직원 포상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제3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을 개최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한 임직원 9명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임직원의 소비자 보호 인식 확대와 참여를 유도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2019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이 회사의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라이나생명의 주요 행사로 자리잡았다.

회사는 지난 한 해 ▷고객중심경영 체험활동 ▷소비자보호 실천 및 제안 ▷소비자보호 우수 추천 ▷소비자보호 교육 등 4가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이들을 선정해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3명) 각 40만 원, 우수상(5명) 각 30만 원 등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건희 TM서울영어본부 사원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불완전판매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씨는 “늘 고객과 마주하면서 소비자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실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수상자들은 작년 한 해 소비자 보호 강화에 누구보다 앞장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분들”이라며 “올 한해에도 임직원들이 소비자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 많은 이들을 수상자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소비자보호 연도 대상을 비롯해 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는 금감원 발표 4년 연속 민원건수 업계 최저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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