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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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오른쪽 두번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통상장관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여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통상정책 공조,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철강 232조 관세 개선 등 한-미 양국 간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전날에도 상무부 돈 그레이브스부장관과 백악관 달립 싱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등 미 정부 고위인사와 연쇄 면담을 갖고 양국 대러 수출통제 공조 및 FDPR 면제국가 협의 등을 논의한 바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