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25일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어린이용 캐주얼 웨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를 출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는 4세부터 12세까지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스웨트셔츠, 오버사이즈 후디스, 레깅스, 피케 셔츠 등 14종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건오 무신사 PB사업본부장은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라인은 유·아동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 의류를 기반으로 좋은 품질의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으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