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매직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은 3년물로 1200억원 모집에 1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SK매직은 마이너스(-) 40베이시스포인트(bp)~4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4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매직은 최대 2500억원의 증액발행이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