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모집에 31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한화토탈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은 3년물 1500억원 모집에 25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6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31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화토탈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22bp, 5년물은 28bp에 완판됐다.
이달 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화토탈은 최대 3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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