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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상품권’ 추가 발행
주식상품권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추가 지급
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지난 16일, 주식상품권을 추가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온라인 전용 주식상품권 60억원을 추가 발행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MTS인 ‘이베스트 온’에서 등록하면 해당 금액만큼 국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식상품권은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개설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고객에 한해 11번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금액의 5% 금액을 추가 제공하며 1인당 매월 1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상품권은 2021년 5월 처음 발행되어 2차에 걸친 발행 물량이 모두 소진된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Digital마케팅팀 이응주 팀장은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MZ 고객들의 소액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국내, 해외 주식 거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주식상품권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 제휴 채널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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