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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예탁결제원, 겨울방학 맞이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Ⅱ’ 실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증권박물관은 겨울방학 기간(1월 24일~2월 6일) 동안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학특별프로그램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Ⅱ'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진행한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에 이은 두 번째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한된 세계여행을 증권유물과 함께 떠나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구재(팝업북)를 통해 증권의 기초개념·역할을 알아보고, 증권유물 속 증권발행 국가(기업)와 관련 산업을 이해하면서 팝업북을 직접 완성하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참여 학생들은 "증권의 역사와 개념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증권박물관이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증권박물관은 이번 방학특별프로그램 외 향후 연령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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