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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2.6% 복리정기예금 출시
중도해지 해도 약정이율 100%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정기예금(고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고, 12개월마다 정기예금 금리에 우대금리가 자동으로 적용돼 예금연장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높였다.

특히 12개월 이후 예금계좌를 중도해지 해도 우대금리를 포함한 약정금리의 100%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 5년까지 계약기간을 장기로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품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고,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을 없앤 상품으로 예금고객의 거래패턴이 반영됐다”며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국내 모바일뱅킹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은 사이다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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