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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저축은행, ‘디지털페퍼’ 앱 TV광고 공개
AI페퍼스 배구단 선수 등장해 역동성 강조
AI머신러닝 기법으로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페퍼저축은행이 2월 출시 예정인 '디지털페퍼 앱(App)' 런칭을 알리는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새롭게 선보이는 TV광고에 여자프로배구 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AI 페퍼스 배구단 선수들이 모델로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경기 전술을 수립하는 AI 페퍼스의 모습을 통해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페퍼 앱을 소개한다.

또 AI 페퍼스 선수들이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과 페퍼저축은행의 광고 슬로건인 '페어하고 퍼펙트하게'를 제시한다.

본 광고는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하혜진의 서브를 볼 수 있는 1편, 이현의 토스와 엘리자벳의 힘찬 스파이크를 볼 수 있는 2편, 주장 이한비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공격이 돋보이는 3편으로 구성됐다.

하혜진 선수가 등장하는 1편은 지난달 17일부터 방영을 시작했고, 나머지 두 편은 이달부터 방영 중이다. 해당 광고들은 TV 외에도 IPTV와 페퍼저축은행의 공식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광고를 통해 페퍼저축은행과 AI페퍼스의 우수한 디지털 및 데이터 역량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새롭게 선보일 디지털페퍼 앱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의 디지털 DNA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고객이 원하고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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