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IR협의회는 7일 제7대 채남기 회장과 제6대 라성채 부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이날부터 2024년 2월 6일까지다.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사진=한국IR협의회]

채 회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거래소 주식시장부장, 전략기획부장,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라성채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사진=한국IR협의회]

라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거래소 정보사업부장, 주식시장부장,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