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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하면 1억원 지급”…머스트잇,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
[머스트잇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경력 개발자를 공개 채용하며 시니어급에게는 사이닝 보너스 1억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우수한 개발자 확보를 위해 입사 시 직전 연봉 인상과 함께 시니어급 개발자에게는 사이닝 보너스 1억 원과 스톡옵션 2억 원 중 선택한 혜택을, 주니어와 미들급 개발자에게는 스톡옵션 최대 1억 원을 무조건 지급하는 조건을 내세웠다.

채용 분야는 ▷프론트엔드 개발 ▷서비스 백엔드 ▷검색 백엔드 ▷안드로이드 개발 ▷데브옵스(Devops) ▷DB(DBA,DW)이며 채용 기간은 이달 7일부터 3월 6일까지다. 채용 절차는 서류 지원 후 1차 대면 실무면접, 2차 비대면 CEO면접으로 진행된다.

머스트잇은 지난해 거래액 3500억원을 달성하고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한 국내 명품 커머스 1위 플랫폼이다. 머스트잇은 이번 채용을 통해 능력 있는 개발자를 선발, 급변하는 명품 시장의 콘텐츠 변화 속도를 주도하고 안정성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머스트잇은 명품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쿠버네티스(K8s) 기반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머스트잇은 효율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외출형 연차제도 ▷3년 근속 안식휴가 및 선물 ▷업무 관련 교육 지원 ▷화·수·목 점심식사 제공 ▷휴양소 할인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한다.

조영훈 머스트잇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머스트잇은 명품 소비 시장의 소비 패턴을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 같은 존재다”라며 “책임 의식과 자율적인 태도로 혁신적인 이커머스 서비스 구축하기 위해 함께 치열하게 고민할 동료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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