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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L 코리아, 마곡 서비스포인트 오픈…“서울 서부권 접점 확대”
첨단 기술 연구개발 복합단지 인근
기업·개인고객 국제 특송 편의 증대
DHL 마곡 서비스포인트. [DHL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서울 서부권 마곡지구 인근 지역의 국제특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DHL 마곡 서비스포인트’를 새롭게 열었다고 3일 밝혔다.

‘DHL 마곡 서비스포인트’가 들어선 마곡지구에는 롯데, LG, 코오롱 등 대기업을 비롯해 다수의 중소기업이 입주한 첨단 기술 연구개발 산업단지가 있다. 주변 기업고객의 국제 특송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이며, 당일 항공 발송을 위한 접수 마감 시간은 17시이다.

DHL 코리아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서비스포인트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포인트 전용 상품 ‘익스프레스 이지(EXPRESS EASY)’로 물품을 발송할 경우 1만원을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모든 발송 고객에게 재고 소진 시까지 DHL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정판 DHL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이번 마곡 서비스포인트 오픈으로 서울 서부권 고객에게 DHL 국제특송 서비스를 더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DHL 코리아는 빠르게 증가하는 국제특송 수요에 맞춰 특송 네트워크 및 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HL 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23개 서비스센터, 9개 서비스포인트를 비롯해 100여 곳이 넘는 제휴접수처를 운영 중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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