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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어린이종합보험 위험담보 3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새로운 위험담보 3종(질병악안면수술, 내향성손발톱치료, 틱장애약물치료)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악안면수술비는 질병으로 악안면수술을 받고 급여항목이 발생한 경우 보장하는 담보다. 심한 부정교합 등으로 턱뼈가 어긋나 저작 또는 발음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해당 치료를 받게 된다. 기존 질병수술비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치과질환으로 인한 수술비 보장공백을 해소하였을 뿐 아니라, 원인 질병을 질병 전체로 확대하여 담보의 유용성을 높였다.

또한 시술적 치료·처치까지 보장하는 내향성손발톱치료비와 함께, 경중에 관계없이 틱장애 진단 후 30일 이상 약물처방시 보장하는 틱장애약물치료비를 신설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최근 3년간 단일상품 기준 최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현대해상이 업계 최장기간 동안 축적해온 태아·어린이 관련 통계를 활용하여 산모와 부양자의 특성을 분석한 것이 바탕이 됐다.

박재관 현대해상 박재관 장기상품2파트장은 “앞으로도 고도화된 빅데이터를 접목하여 다양한 위험 보장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이 빈틈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2004년 업계 최초 어린이전용 보험으로 출시되어 대한민국 신생아 2명중 1명이 가입한 어린이보험의 대표상품이다. 2020년 1월~2021년 8월 출생아 45만3896명 대비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가입건수는 26만4965건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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