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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년만에 5000대 판매…현대차 김주선 영업부장 ‘판매거장’
15번째 판매거장…“대화로 고객 니즈 파악이 비결”
현대차 판매거장에 선정된 의정부지점 김주선 영업부장.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의정부지점 김주선 영업부장(만 48세)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지금까지 단 14명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김주선 영업부장은 지난 1996년 입사해 27년 만에 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15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김주선 영업부장은 “상담 시 많은 대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 것이 비결”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고자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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