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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증권, 해외 CFD 수수료 인하 이벤트…업계 ‘최저 수준’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4월말까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 서비스(CFD·Contractfor Difference)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국·일본·홍콩주식 CFD 수수료율 0.05%, 중국주식 CFD 수수료율 0.1%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관리자를 등록하지 않은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며, 이벤트기간 동안 HTS 또는 모바일 앱 ‘메리츠 SMART’를 통해 거래하면 인하된 수수료율로 매매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의 해외 CFD 서비스는 미국·중국·홍콩·일본 4개국 상장주식의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 일반계좌로 해외주식 투자 시 발생하는 22%의 양도소득세 대비 과세부담이 적은 11%의 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적용되어 투자수익을 증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송영구 리테일사업부문장(전무)는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통해 전문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메리츠증권 CFD로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CFD서비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투자자들의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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