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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설프라이즈 외국인 해외송금 사은행사’ 진행
해외송금 환전수수료 70%까지 우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BNK경남은행은 ‘설프라이즈 외국인 해외송금 사은행사’를 18일까지 진행한다.

외국인이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태국바트화(THB), 홍콩달러화(HKD), 호주달러화(AUD) 등 통화를 해외송금하면 환전수수료를 70%까지 우대해준다.

또 해외송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송금수수료 최대 5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영미 BNK경남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설 명절을 전후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BNK경남은행 외국인 고객들이 환전과 송금 수수료 혜택을 받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환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개인 고객(국민인 거주자)을 대상으로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을 이용해 환율과 송금수수료를 각각 50% 우대 조건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해외송금 신청을 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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