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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 'OO자격증' 없인 힘들다
산업인력공단이 뽑은 귀농·귀촌 도움되는 자격증 13종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귀농·귀촌을 할 때 어떤 자격증을 따면 도움이 될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국가기술자격 13종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선정된 13종은 유기농업기사 등 작물 재배 분야 3종, 버섯산업기사 등 특용작물 분야 2종, 축산기술사 등 축산 분야 4종, 지게차운전기능사 등 농업기계 분야 4종이다.

10년간 회사 생활 후 지게차운전기능사 등을 취득해 고향으로 돌아온 김용관 환희목장 대표는 공단을 통해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귀농을 선택했다”며 “자격증 취득이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전국 귀농인은 1만2570명으로 전년(1만1504명)보다 9% 증가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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