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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개인형 IRP 대고객 이벤트 시행
은행권 최초 적립금 30조원 돌파 기념
3월 31일까지 가입·입금·자동이체시 추첨 제공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30조원을 돌파하고, 유형과 기간별 수익률 9개 중 6개에서 1위를 한 기념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운용관리적립금이 30조1787억원을 기록했다. 확정기여형(DC)형, 확정급여(DB)형, 개인형 IRP의 1년, 5년, 10년 수익률 9개 중 6개 수익률은 은행권 1위다.

개인형 IRP는 노후 보장을 위한 연금 상품으로 연간 700만원까지 납입금액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아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새해에는 IRP 가득’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개인형 IRP 계좌에 ▷퇴직금 혹은 계약이전 금액 1000만원 이상 입금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규 등록(12개월 이상) 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해 퇴직연금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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